[대전시] 대전 4대 핵심 전략산업 육성에 산․학․연․관 머리 맞댄다- 대전시 4대 핵심전략산업 육성포럼, 전략산업별로 각 6회 개최 -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우주․항공 등 4대 전략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월 30일부터 4대 전략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워킹그룹 형태로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4대 전략산업별로 각6회에 걸쳐 진행된다. 10월에는 포럼에서 다뤄졌던중요 주제의 확장 및산업간 공통주제를 아우르는 통합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는 1회차 전략산업별 포럼은 ▲디지털바이오 산업육성(6.30.) ▲국방산업 관련기관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방안(7.3.) ▲연구․인재개발 특화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방안(7.4.) ▲대전 반도체 현재와 미래, 향후 추진방안(7.6.) 등으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바이오헬스분야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최원석 책임연구원,국방은 산업연구원 장원준 연구위원, 우주항공분야는 카이스트한재흥 교수, 나노․반도체분야는 카이스트 장호종 교수가 각각 발제자로 나서며, 출연연, 대학,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내실 있는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대전 4대 핵심전략산업은 첨단산업분야로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만큼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 정부 및 언론 관계자들도 참여시켜 정책을 가다듬고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창구로 운영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포럼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daejeon4siforum.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포럼의 참여신청 및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저작권자 ⓒ 소방옴부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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